[동양일보 조경민 기자] 지난 26일 오후 7시 58분께 충북 단양군 매포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집 밖에서 불이 났다는 집주인의 신고로 출동한 119는 장비 15대, 인력 30명을 투입해 40여 분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재산피해는 주택 79.9㎡가 소실되는 등 1148만여 원(소방서 추산)이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경민 기자 cho4201@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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