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경민 기자] 27일 오전 11시 40분께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옆집에서 연기가 난다는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장비 20대, 인력 54명을 투입해 20여 분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고 212만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모기향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경민 기자 cho4201@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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