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코이즈(대표이사 조재형)는 과거에 매달리지 않고 미래를 향해 달려나가는 벤처기업 표상이다.
이 회사는 최첨단 복합 광학소재 전문기업으로, 설립 이래 15년간 광학필름과 도광판 분야에서 30여건이 넘는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독자적인 코팅 배합기술로 초정밀 초박막 광학필름 제조와 세계 최초 양면 압축 열전사 패터닝 기술을 개발해 초박형 도광판 제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또 광학 소재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동화 설비제작과 LED 조명기기 등으로 제품을 다양화시켜 국내와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사업 분야를 넓히며 성장기반을 확보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LED 조명기기는 2016년 조달제품으로 등록한 데 이어 2019년 친환경 환경마크 인증을 받아 국내에 조달하고 있다.
일반필름에 광학기능성을 부여해 보호기능을 수행하는 광학코딩 필름을 생산하고, 디스플레이용 LED렌즈, LED기술을 접목한 평판등과 가로등, 전기차 전장부품, AI 사형주조와 정밀가공 분야에서 선두를 다리고 있다.
현재는 신기술 개발을 통해 반도체 유기발광 전기소자(Mini LED, Micro LED용 실리콘 소재)와 친환경 전기 자동차 2차전지 양극재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해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객사 네트워크로는 삼성과 LG화학, 미래나노텍 등 국내 유수 기업은 물론 중국 현지에 법인과 공장을 설립해 글로벌기업 도약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기술을 중심으로 세상의 가치를 높이는 기업‘을 표방하며 혁신과 진보된 기술을 바탕으로 최첨단 복합광학소재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코이즈는 사회 환원 분야로 꾸준한 기부와 나눔 실천을 통해 기업 사회적 책임 실현과 지역경제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