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원 대표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비아이랜드(주)(대표 장석원)는 스포츠용, 조경용 인조잔디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충북 제천시 2바이오밸리로7길 3에 위치한 비아이랜드(주)는 2017년에 창업한 창업·벤처기업으로 모든 제품에 품질인증인 KS인증과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해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다.

스포츠 인조잔디는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재돼 관공서에 납품하고 있으며 각종 특허와 인증획득으로 조달청 혁신제품·우수조달 등록을 위해 진행하고 있다.

현재 많은 곳의 인조잔디 구장이 고무충전재 경화로 딱딱해져 충격흡수성이 약해져 사용자들의 부상을 유발하고 있고 인조잔디 침수로 사용연한 주기가 짧아져 교체가 많이 발생돼 예산이 낭비되고 있어 2022년 5월 기존 KS기준이 강화돼 2022년 8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비아이랜드(주)는 통기가 가능한 친환경적인 충격흡수배수판을 개발, 현재 특허·디자인이 등록돼 양산을 시작했고 2023년 10월 새로 개정된 KS인증을 획득했다.

또 남녀노소 누구나 설치가 간편한 조경용 탈부착형 조립식 인조잔디도 개발·생산돼 온·오프라인 시장에 판매되고 있으며 ESG(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경영 도입으로 산업통상자원부 KPC 한국생산성본부에서 ESG 경영 수준 확인서도 발급 받았다.

충북 제천시 2바이오밸리로7길 3에 위치한 비아이랜드(주) 공장 전경.
충북 제천시 2바이오밸리로7길 3에 위치한 비아이랜드(주) 공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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