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토트 공장내 전경
웰토트 공장내 전경

 

[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웰토트(대표 김성근)는 획기적으로 전기를 적게 사용하며 난방을 하는 전기세 반값 제품 난방용전열관(흑체복사온돌)을 제조하는 전문기업체이다.

충북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내수1길 62에 위치한 웰토트는 종래 난방용전열관이 고용량으로 난방을 했던 것에서 탈피해 기술개발에 도전 에너지 솔루션을 찾아냈다.

흑체복사온돌은 열복사시 적외선을 방출한다. 제품이 기능상 흡수능이 크고 단위 넓이당 단위 시간에 방출하는 복사파의 에너지도 크다. 이때 효율은 높아지고 열적 질량의 고른 온도 분포를 보이는 균일한 난방을 실현한다.

웰토트 공장내 전경
웰토트 공장내 전경

 

김 대표는 2005년 웰스(WEALTH)로 창업해 2012년 분사회사인(THOTH)로 더욱 더 활발하게 활동해 2016년 1군 건설 업체인 대림산업(현DL) 한국타이어 R&D 센터에 샤워실 400곳을 포함해 복도를 제외한 나머지 800실 전체에 납품하는 성공적인 결과를 거뒀다.

㈜웰토트는 해외특허와 3건의 국내특허는 물론 조달등록을 통한 관공서 납품으로 안정성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 대표는 “웰토트에서 생산하는 흑체복사온돌은 100에 값을 입력하면 100에 값이 그대로 출력돼 전기를 적게 먹고 난방을 발현한다”며 “난방식 중에서 흑체복사온돌만 가능한 현상으로 장소에 제한없이 무제한으로 설치가 가능하다”고 자부심을 내비쳤다.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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