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북지방병무청 제공)

 

[동양일보 조경민] 충북지방병무청(청장 이창영)은 2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과 장애인식개선 통합교육을 펼쳤다.
이날 교육은 일상에서 체감하는 폭력을 진단하는 법과 장애인 차별금지와 인권존중에 대한 내용을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충북지방병무청 교육담당자는 “전 직원의 성희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였다”며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건전한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경민 기자 cho4201@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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