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경민] 청주상당경찰서(서장 김기영)는 20일 3층 서장실에서 ‘불필요한 일 없애기 아이디어 공모전’에 선발된 직원 3명에게 표상휴가 및 표창을 수여했다.
‘불필요한 일 없애기 아이디어 공모전’은 불필요한 일 또는 관행을 없애 경찰관의 업무 효율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 수상자는 최우수안에 김지현(112종합상황실) 경사, 우수안에 서선원(경무과장) 경정과 오기영(정보안보외사과) 경위가 선정됐다.
김 서장은 “적극적인 참여와 뛰어난 아이디어로 수상한 직원들에게 축하드린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기존 관행에서 탈피하고 발전하는 청주상당경찰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경민 기자 cho4201@dynews.co.kr
동양일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