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경민 기자] 23일 낮 12시 11분께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의 한 고깃집에서 불이 났다.

식당에서 타는 냄새와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인력 65명, 장비 24대를 투입해 20여분 만에 진화했다.

옆 가게 관계자 1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고 해당 가게 1곳만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규모를 조사 중이다.

조경민 기자 cho4201@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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