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을 최우선으로 고객서비스 향상·지역사회와 공존”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박진성<57·사진> 충북지역관리단장이 한국철도공가 충북본부장에 취임한다.

박 본부장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침체된 조직문화 개선과 국민이 체감하는 고객서비스 향상·지역사회와 공존하며 상생 발전해가는 충북본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1985년 2월 철도에 입문한 그는 부산역장, 사업개발본부, 여객사업본부, 충북지역관리단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아 왔으며 철도 산업에 대한 이론과 현실을 겸비한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충북본부는 2020년 9월 충북지역관리단으로 개편된 이후 3년 3개월만인 2023년 12월 26일자로 새롭게 출범한다. 제천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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