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주동부소방서 제공)
(사진=청주동부소방서 제공)

 

[동양일보 조경민 기자] 25일 새벽 1시 3분께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의 한 2층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화목난로 주변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인력 39명, 장비 15대를 투입해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했다.
이 사고로 1층이 전부 불에 타고 2층 외벽이 그을리는 등 1억279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거주자 2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경민 기자 cho4201@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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