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과 과일의 고장 도약에 디딤돌 역할’

[동양일보 임재업 기자]강성규(남·57) 영동군 부군수가 2일 취임했다.

강 부군수는 영동군 상촌면 출신으로 초·중·고를 지역에서 나왔다.

1993년 9월 영동군 양강면에서 공직 입문한 강 부군수는 2021년 7월 서기관 승진한 경제통으로 충북도 투자유치과장 등을 역임했다.

강 부군수는 “ 중앙부처, 충북도와 관련된 일에 발 벗고 나서고, 영동군의회·언론·사회단체 등과도 열린 마음과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맛나는 영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영동 임재업 기자 limup0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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