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한충완 (54)옥천부군수가 2일 취임했다.

한 부군수는 청원 출생으로 청주고, 한국교원대를 졸업,1996년 7급 공채로 공직 입문했다. 충북도 체육진흥과장, 비서실장 등을 거쳐 2022년 1월 부이사관 승진했다.

이후 정책기획관, 바이오식품의약국장 등 주요 부서를 역임했다.

한 부군수는 " 당면과제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통하고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 조성과 함께 750여 군 공직자와 함께 선도적이고 혁신적인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옥천 임재업 기자 limup00@dynews.co.kr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