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군 이래 첫 여성 부군수

[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홍은아<57 여. 사진> 부여 부군수가 2일 취임 했다.

신임 홍 부군수는 부여군 개군 이래 여성 첫 부군수다.

홍 부군수는 대전광역시 출신으로 성모여자고등학교, 공주대학교 공공정책과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1986년 공주시에서 공직을 시작으로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 총무과, 문화정책과, 공동체정책과 등을 거쳐

여성가족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홍은아 부군수는 “그동안 쌓아온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며 “부여군이 계획하고 추진중인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부여 박유화 기자 pyh5669@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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