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경민 기자] 충북지방병무청은 9일 증평군에 있는 육군 37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새해 첫 입영대상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영한 장병들은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각 부대로 배치된다.
이창영 충북지방병무청장은 “2024년에도 군부대와 긴밀히 협조해 현역병 입영 절차를 안전하게 이루고, 병역의무자와 가족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조경민 기자 cho4201@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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