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영동군지회 청년회는 지난 13일 와인터널 이벤트홀에서 42대 이봉열 (37)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신임 이회장은 영동읍 봉봉농산재성 영농조합법인의 대표를 맡고 있다. 현재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 자문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며, 2017년 청년회에 가입회했다. 입회 이후 사무장(2020년~2021년)과 상임부회장(2023년)를 거쳐 이번 42대 회장에 취임했다.영동 임재업 기자 limup0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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