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승주 기자］김재선(50) NH농협단양군지부장에 김재선(50·사진) 농협금융지주 WM전략부 팀장이 취임했다.

김 지부장은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실천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천 출신인 그는 경기상고와 성균관대를 졸업,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본점영업부 차장, 농협은행 광화문금융센터 팀장, NH투자증권 리스크지원부 부장 등을 지냈다.

박시원 전 단양군지부장은 제천시지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단양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