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황명구(55) 박사가 옥천군장애인복지관 초대 관장으로 1일 취임한다 .

황 관장은 산남종합사회복지관장, 청주서원시니어클럽관장, 청주지역자활센터장, 충북연구원 연구위원,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사무처장 등을 역임한 복지전문가로 충북도립대, 서원대 등서 강의했다.

황 관장은 “20년간 노인장애인복지관을 운영해 온 직원과 옥천군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잘 쌓은 노하우를 발판 삼아 더 나은 복지환경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옥천 임재업 기자 limup0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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