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괴산군새마을회가 지난달 30일 정기총회를 열고 김종성(65‧사진)괴산성모병원장을 18대 지회장에 재선출 했다.

김 지회장은 “11개 읍면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듣고 괴산군새마을회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겠다”라며 “자연특별시 괴산 가치실현과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괴산지회는 지난달 16~31일 소속단체별 정기총회를 열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정상덕 회장, 새마을부녀회 임정숙 회장, 새마을문고 중앙회 괴산군지부 박해영 회장을 새롭게 선출해 집행부를 구성했다.

김 지회장의 취임식은 오는 4월 22일 새마을의 날에 맞추어 열리며 임기는 2027년 1월까지다. 괴산 김진식 기자wsltlr122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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