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도복희 기자]현대백화점은 설 연휴 첫날인 9일까지 선물 세트를 구매하면 당일 바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전국 매장에서 오후 5시까지 선물 세트를 구매하면 점포 5km 내에 있는 지역까지 당일 저녁에 배송해준다.

5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무료로 배송해주고, 5만원 미만 구매 고객은 5000원을 내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충청점 무역센터점, 천호점, 목동점, 중동점, 킨텍스점, 판교점, 더현대 서울, 더현대 대구, 울산점 등 10개 매장은 설 연휴 전날인 8일까지 운영한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설 연휴에 점포별로 이틀간 휴점한다.

10개 점(충청점, 무역센터점·천호점·목동점·중동점·킨텍스점·판교점·더현대 서울·더현대 대구·울산점)은 설 전날인 9일과 당일인 10일에 휴점한다.

현대아울렛은 설 당일인 10일에만 쉰다.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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