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관 논산시 부시장.

[동양일보 정래수 기자]김영관 논산시 부시장이 13일 취임했다.

김 부시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존경하는 백성현 시장과 논산시 공직자 여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논산시민의 행복시대를 여는 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논산시민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시장을 잘 보좌해 논산시가 대한민국 대표 국방군수산업도시로 발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978년생인 김 부시장은 지난 2006년에 공직 생활을 시작한 이후 충남도 총무과 인사팀장, 정책기획관 기획팀장, 기획조정실 혁신관리담당관을 거쳐 외교부 정책기획관을 역임했다. 정래수 기자 raesu1971@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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