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청석학원 유도부가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직지홀에서 결의를 다지고 있다. [사진=김민환 기자]

[동양일보 김민환 기자]유도명문 청석학원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파이팅을 외쳤다.

대성중, 청석고, 청주대 등으로 구성된 청석학원 유도부 선수들은 15일 낯 12시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직지홀에서 경기력 향상과 화합을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박종학 청주대 명예교수, 조석준 동양일보 대표 등을 비롯해 50여 명의 청석학원 유도부 선수·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송정휘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대표가 뷔페를 제공했고, 문호용 충북유도회 전무이사가 격려금을, 윤인자 모시떡전문점 모시로 대표가 선물 세트를 각각 후원했다.

박 교수는 “앞으로도 유도 명문사학 청석학원 유도부의 발전과 영관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김민환 기자 kgb526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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