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최내현<60·사진> 예총 충주지회장이 연임됐다.

최 지회장은 "시민들과 지역 젊은 예술인을 영입해 충주예총 영역을 확충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다양한 예술문화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새로이 구성될 집행부와 힘을 모아 한층 발전된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충주 수안보 출신인 최 지회장은 수안보 초·중학교와 대원고, 문경대를 거쳐 한국교통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충주문화관광재단 이사와 수안보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다.

충주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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