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증평·진천·음성(중부3군)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48%의 지지도를 획득해 경대수 국민의힘 예비후보를 9%p 격차로 제쳤다.
임 의원은 당선 가능성에서도 46%를 기록해 33%에 그친 경 예비후보에 앞섰다.
투표 의향은 ‘반드시 투표할 것이다’ 77%, ‘가급적 투표할 것이다’ 11%, ‘그때 가봐야 안다’ 8.0%, ‘투표하지 않을 것이다’ 3.0% 등으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7%, 민주당 33%, 조국혁신당 10% 등의 순이었고 비례대표 선거 투표 정당 선호도에서는 국민의미래(국민의힘 비례정당) 35%, 더불어민주연합(민주당 비례정당) 21%, 조국혁신당 20% 등을 기록했다. 특별취재팀 이민기 기자
[여론조사 조사 개요]
○조사의뢰 : 동양일보, CJB 청주방송, 청주KBS, 충북MBC, 중부매일, 충북일보
○조사기관 : ㈜글로벌리서치
○조사기간 : 2024년 3월 17~18일
○모집단 : 증평·진천·음성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남녀표집틀 : 3개 통신사에서 제공된 휴대전화 가상(안심) 번호
○조사방법 : CATI를 활용한 전화면접조사
○표본크기 : 500명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p
○표본추출방법 :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추출
○응답률 : 14.7%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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