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즐거움과 관계의 기쁨 누리는 시간”

[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청주서원노인복지관(관장 유길준)은 22일과 27일, 2024년 남이청춘대, 현도청춘대 개강식을 각각 진행했다.<사진>

이날 개강식에는 노인대학 참여자 260명과(남이 160명, 현도 100명) 김광원 남이노인회장, 유승돈 현도노인회장, 지역사회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남이청춘대는 매주 금요일, 현도청춘대는 매주 수요일 10~12시 주 1회씩 총 23회기가 남이면행정복지센터와 현도복지회관에서 진행된다.

청춘대는 복지서비스가 취약한 농촌 지역 노인들에게 건전한 여가프로그램과 맞춤형 문화활동 기회 제공을 위해 건강·교양강좌와 레크리에이션 등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배움의 즐거움과 관계의 기쁨을 누리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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