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의원선거 본투표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9일 청주청원 후보들이 유세단을 총동원해 막바지 선거 유세에 열을 올렸다.
피날레 유세에 나선 국민의힘 김수민 후보는 이날 저녁 오창 프라자 사거리에서 거야 심판을 위한 보수층 결집을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후보도 같은 시간 오창 올리브상가 사거리 집중유세를 하며 유권자들에게 정권 심판을 위한 한 표를 행사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5~6일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청원 선거구는 24.93%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직전 총선이 기록한 20.26%를 뛰어넘었다. 박은수 기자 star0149@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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