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김은주<사진> 한국동요음악협회 충북지회장이 17일 제천시민회관에서 열린 3.1절 문화 나눔 시상식에서 강성미 충북북부보훈지청장상을 받았다.

제천문화원에 따르면 김 지회장은 제천시와 제천문화원이 주관하는 3.1절 행사에 어린이 합창단장으로 8년째 참여해 행사의 격을 높이고 시민과 어린이들에게 호국‧보훈‧독립 등의 정신을 심었다.

또 의림동요대회, 청풍동요제를 기획하고 개최해 제천의 공연문화 창달과 지역문화예술 향유에 기여하는 등 의병도시 제천에 걸맞는 제천 의병에 대한 다수의 노래를 창작 보급해 애국심을 고취시켰다.

그는 제천출신으로 현제 제천어린이합창단 단장과 한국동요음악협회 충북지회장을 맞고 있으며 제천시장 표창, 제천교육장 감사패 등 다수의 상을 수여했다. 김진식 기자wlstlr122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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