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장 처우개선·역량 강화 위한 법제화 방안 마련”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사)전국이·통장연합회 중앙회장에 권병기<58·사진> 전국이·통장연합회 충북지부장이 선출됐다. 임기는 3년이다.

권 회장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지방시대 흐름에 맞는 이·통장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생업에 종사하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가교역할을 하는 전국 9만5000여명의 이·통장의 처우개선과 역량 강화를 위한 법제화 방안을 우선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새마을지도자, 한국농업경영인 제천시연합회 회장을 지냈고 신대쌀 영농조합 대표직을 맡고 있는 농업인이다. 현재 제천시이·통장협의회장과 전국이·통장연합회 충북지부장 직을 맡고 있다. 제천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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