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곽상선(56·사진) 음성군 주민자치회장이 최근 열린 정례회의에서 충북도 주민자치회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곽 회장은 “충북도 주민자치회 발전과 전국에서 으뜸가는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곽 회장은 앞서 충북도 주민자치회 사무총장을 역임했고, 2022년부터 군 주민자치협의회장을 맡아 충북도와 음성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음성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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