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부터 미술관서 20명 작품 선봬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청주교대 미술교육과 교수전이 5월 1일부터 교내 미술관에서 열린다.<사진>

미술교육과 이용택·김태복 교수와 현재 미술과에 출강하는 20여 명의 작자들이 출품한다.

이번 전시는 국립대 육성사업의 지원으로 진행되며 지역 문화 예술계의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공유하고 관람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작가는 회화·조각·공예·서예·디자인 분야에 왕성하게 활동 중인 강완규·강호생·권오상·김성미·김수미·김승현·김지인·박주영·박진명·백솔뫼·신철우·이미정·임민수·장백순·정민용·최규락·최민건·최민솔 등이다.

전시 기간은 5월 1~7일이며, 오는 2일 오후 5시 지역 예술인과 교직원·재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식을 할 예정이다. 지영수 기자 jizoon11@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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