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유환권 기자]청양군이 지원하고 (사)한국미술협회 청양지부가 주최하는 16회 청양향토작가 및 전국작가 초대전이 ‘청양! 봄향기를 담다’를 주제로 5월 10일까지 청양문예회관 2층 전시실과 장평면 지천리에 위치한 콩 갤러리에서 열린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청양향토작가 및 전국작가 초대전은 매년 수준높고 신선한 전시기획으로 주민과 작가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청양문예회관 2층 전시실에서는 청양출신 작가와 전국작가들의 회화와 조각작품 100점 및 학생미술작품 10여점이 전시된다.
콩갤러리에서는 전국작가 5인의 회화와 조각작품이 전시되는데, 전시회를 마치면 청양터미널갤러리에 전시해 주민들이 작품을 쉽게 관람 할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은 전시회가 가능한 지역내 공간을 활용해 일상에서 쉽게 전시회를 접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분야의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를 주관한 지순자 한국미술협회 청양 지부장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미술작품을 감상 할 수 있도록 전시관람문화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양 유환권 기자 youyou9999@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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