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퍼스트치과(원장 박종석)가 2일 충북체육발전기금 300만원을 후원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체육회]

[동양일보 김민환 기자]청주퍼스트치과(원장 박종석)가 2일 충북체육발전기금 300만원을 후원했다.

이날 충북체육회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 윤현우 충북체육회장, 박종석 청주퍼스트치과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 원장은 "이렇게 조금이나마 충북체육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후원 소감을 전했다.

윤 회장은 “충북체육 발전을 위한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충북체육을 향한 많은 관심 가져 주시고 후원금은 충북체육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우수선수 육성과 생활체육 복지향상 등 충북 체육발전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김민환 기자 kgb526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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