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회 11일 정기총회서 시상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청주교대총동문회(회장 이중용)는 8일 ‘2024 자랑스러운 청주교대인 상’ 수상자로 문인화작가인 지숙자(사진) 동문을 선정했다.
이 상은 청주교대 출신으로 교육과 사회에 공헌한 인재를 추천받아 시상하는 것으로 현재까지 15명이 선정됐다.
지 씨는 청주사범학교 16회 졸업생으로 우암초 교장 퇴임하기까지 모범적인 교직자 생활은 물론 문인화가로서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부문 최우수상, 충북도미술대전 충북예총회장상, 2023 코리아국제아트페스티벌 대상을 수상하는 열정적인 작품활동 공적이 인정됐다.
총동문회는 오는 11일 교대부설운동장에서 49회 정기총회·동문체육대회 개회식 때 시상하고, 순금명함판을 증정할 예정이다. 지영수 기자 jizoon11@dynews.co.kr
동양일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