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업기술원 제공>

[동양일보 하지현 기자]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과 충북도립대(총장 김용수)가 16일 A.I.과학영농 기반조성·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으로 충북의 농업 분야 인공지능 연구와 산업 육성을 통한 첨단농업 확산을 위해 산·관·학 협의체를 구축하고 공동의 발전을 도모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첨단농업 전환을 위한 단기·중기 추진사업 관련 로드맵 수립 △A.I.를 활용한 스마트농업기술 교육 협력 △인공지능·스마트농업기술분야 사업 공동 추진 △충청북도의 첨단농업 저변 확대를 위한 홍보·확산 등이다.

조 원장은 “충북의 첨단농업 발전을 위해 인공지능과 스마트 농업기술 연구 분야에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현 기자 ha990224@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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