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1개·은메달 1개·동메달 5개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음성 꽃동네학교(교장 김봉수)가 14~17일 전남 일원에서 열린 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e스포츠 부문과 역도 부문에 충북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5개 등 7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20일 꽃동네학교에 따르면 지난 3월 열린 53회 충북소년체전에서 대표로 선발된 23명이 e스포츠, 육상, 배드민턴, 역도 부문에 출전했다.

e스포 부문에서 이창성(초등 4년)이 혼성 닌텐도 스위치 테니스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신윤정(중학교 1년)은 혼성 닌텐도 스위치 테니스 개인전 동메달, 김한솔(중학교 1년)은 혼성 FC온라인 개인전 동메달, 김수정(중학교 3년)은 혼성 FC온라인 개인전 은메달, 이영찬(중학교 3년)은 혼성 FC온라인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권현(중학교 3년)은 역도 –70kg급 데드리프트와 파워리프트종합에서 2개의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영수 기자 jizoon11@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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