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오푸스의 꿈꾸는 저녁’ 홍보문 <재단 제공>

[동양일보 최재기 기자]천안문화재단 천안예술의 전당은 7월 4일 오후7시 30분 소공연장에서 ‘앙상블오푸스의 꿈꾸는 저녁’공연을 개최한다.

앙상블오푸스는 작곡가 류재준이 예술감독으로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을 필두로 송지원, 김상진, 이한나, 김민지, 심준호, 채재일 등 세계적인 솔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정상급 연주자들이 모여 창단한 클래식 연주 단체이다.

클래식 입문자와 전문가가 동시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류재준 감독이 작곡한 ‘캐럴변주곡’, 모차르트, 드보르작의 작품 등을 연주한다. 최재기 기자 newsart7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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