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장양원<78·사진> 15대 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장이 취임했다.
신임 장 지회장은 삼성·대소농협 전무를 거쳐 음성읍과 음성군 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한 뒤 대한노인회 음성읍분회 사무장과 분회장을 지냈다.
장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노인복지 증진과 권익 신장은 물론 지역 노인들이 더욱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전임 회장단이 4년간 이뤄 놓은 업적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 지회장 임기는 2028년까지 4년이다.
음성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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