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경찰서(서장 박재삼)가 7일 시청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요구조자 구호와 범죄 예방에 기여한 관제요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관제요원 송연경<여·57·사진 왼쪽>)씨는 5월 3일 금가면 탄금대교 위에서 대교 난간을 잡고 위험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발견하고 즉시 위험 안내방송과 경찰서 신고로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또 CCTV 모니터링 중 연수동 연수7호 공원에서 청소년 폭행 장면을 발견하고 신속히 신고해 사건 확대를 방지하는 등 범죄와 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