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음성군문화예술체험촌(촌장 안명수)이 15일 주말문화장터와 전시회를 연다.
주말문화장터는 오전 11시~오후 4시 생극면 소재 음성군문화예술체험촌 광장에서 열려 소풍밴드 버스킹 공연과 찾아가는 공예문화체험 등 오감 만족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달 15~30일 문화예술체험촌 전시관에서는 원민재 작가 기획전과 정명교 작가 초대전이 열린다.
원 작가는 일상과 여행지 등 장소와 현장에서 느낌을 그대로 즉석에서 그림으로 표현하는 회화 활동인 ‘어반 드로잉(Urban Drawing)’ 기법으로 음성 일상을 소재로 ‘음성을 그리다’ 전시회를 기획했다.
정 작가는 여름 시작과 밤하늘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별을 그리다’를 주제로 작품을 선보인다. 음성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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