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2시 52분께 청주시 낭성면의 한 농수로에서 70대 A씨가 농기계에 깔려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농수로는 숨진 A씨의 밭 바로 옆에 있는 것으로 그는 이날 오전까지 이곳에서 밭일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A씨가 밭에서 농기계를 몰다 농수로에 빠져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유명종 기자 bell@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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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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