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음성 소이면 충도3리(이장 정성화)와 영동 매곡면 소재 도란원이 농산물 판로확보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머루 수매를 협약했다.

협약을 계기로 도란원은 연간 1~5t을 소이면 충도3리에서 생산한 머루를 수매하기로 했다.

도란원은 2013년 농림수산식품부 우리 술 품평회 대상 수상과 2019년 아시아 와인 트로피 6연속 메달 수상, 2019 대한민국 주류대상 5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국내 포도로 만든 와인 샤토미소는 수많은 대회 수상을 통해 그 맛과 향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음성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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