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도복희 기자]14대 부여소방서장으로 김영배(59, 사진) 소방정이 1일 취임했다.
김영배 소방서장은 충남 보령 출신으로 1990년 소방공무원으로 시작해 충남소방본부 방호구조과, 서천소방서 현장대응단장, 119종합상황실 상황팀장, 충남소방본부 조사과 감찰팀장·예방, 대응총괄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뛰어난 업무추진력과 온화한 성품, 리더십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김 서장은 “부여 군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지역적 특성에 맞는 맞춤형 소방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며 “보다 신뢰받는 소방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여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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