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발전위한 최고의 조력자되도록 노력“

[동양일보 윤여군 기자]“영동로타리클럽 발전을 위한 최고의 조력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2일 영동읍 아모르아트에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7대 김성범 전임회장이 이임하고, 48대 박범훈(56)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신임 박범훈 회장은 “회원 간의 단합과 협력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서로 배우고 발전하는 클럽이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범훈 회장은 영동새마을금고에서 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2018년부터 봉사프로젝트 이사, 총무 등을 거쳐 이날 회장으로 취임했다. 영동 윤여군 기자 yyg590@dynews.co.kr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