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차상훈(가운데) KBIOHealth 이사장과 하루카 히비노(왼쪽), 마나미 사카이다(오른쪽) 아이파크 소속 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동양일보 유명종 기자]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KBIOHealth)과 아시아 최대 바이오클러스터 운영기관인 일본 아이파크 인스티튜트(이하 아이파크)의 협력이 본격화 됐다.

KBIOHealth는 한-일 바이오헬스산업 분야 공동협력을 위해 아이파크와 두 번째 인력교류를 추진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번 교류를 통해 파견된 아이파크 소속 직원 두 명은 KBIOHealth의 사업관리팀과 대외협력홍보팀에서 국내기업 미팅, 바이오 관련 언론사와의 회의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차상훈 KBIOHealth 이사장은 “KBIOHealth와 아이파크의 협력이 점차 확대되면서 아시아 바이오 생태계 형성과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명종 기자 bell@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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