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봉사활동 봉사의 가치와 이념 실천"

[동양일보 윤여군 기자]“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봉사의 가치와 이념을 실천하겠습니다.“

영동난계로타리클럽 한혜주(51) 신임 회장은 취임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영동난계로타리클럽은 4일 아모르아트웨딩컨벤션에서 각계 기관·사회단체장 및 인근 클럽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5대~16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15대 손옥란 회장이 이임하고 16대 회장으로 한혜주 회장이 취임해 새로운 임원진과 함께 2024-2025 회기를 이끌어 가게 됐다.

영동난계로타리클럽은 2009년 3월에 창립돼 현재 회원수 40명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 사회단체로 장학금 전달, 사랑의 연탄나누기 기금마련행사, 불우이웃돕기, 장애인복지관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불우한 이웃을 돕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한혜주 회장은 “‘즐기자 로타리’ 라는 슬로건처럼 최선을 다해 즐겁고 유익한 클럽의 리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윤여군 기자 yyg59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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