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봉사해야 우리가 봉사한다“

[동양일보 윤여군 기자]‘내가 봉사해야 우리가 봉사한다’

5일 뉴영동라이온스클럽 44대 신임 회장에 취임한 이재일(44)씨의 슬로건이다.

뉴영동라이온스클럽은 이날 아모르아트 웨딩홀에서 인근 클럽 회장과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3대~4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재일 회장은 “공사다망하신데도 참석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뉴영동라이온스클럽을 잘 이끌어가며 먼저 봉사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이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일 신임회장은 ㈜일성의 대표로, 2013년 뉴영동라이온스클럽에 입회한 이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오고 있다. 영동 윤여군 기자 yyg59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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