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의 신념과 긍지 지역사회 발전 기여“
[동양일보 윤여군 기자]“라이온의 신념과 긍지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숩니다.”
지난 6일 국제라이온스협회356-D(충북)지구4지역3지대영동감고을라이온스클럽 신임 주현주(44)회장은 취임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이날 영동군 여성회관 웨딩홀에서 각 기관, 사회단체장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9대·10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성상림 9대 회장이 이임하고, 10대 신임 회장으로 주현주씨가 취임해 2024~2025회기를 이끌게 됐다.
영동감고을라이온스클럽은 2015년도에 설립된 클럽으로써 장애인 배식 및 반찬배달봉사, 환경정화, 농촌 일손 돕기, 사랑의 연탄나눔, 지역아동복지센터 물품지원, 장학금 기부 등 다양한 봉사를 통해 지역발전에 힘쓰고 있는 여성봉사단체이며, 국제라이온스클럽의 봉사이념을 실천하는 충북 명문 클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현주 신임회장은 ‘一心, 우리는 하나!’의 슬로건을 정하고 “회원 모두가 하나 되어 이루어 나가자”며 고 말했다.
주현주 회장은 2019년 7월 영동감고을라이온스클럽에 가입해 총무 등을 역임했고 영동군적십자부녀봉사회 등 10년째 다양한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영동 윤여군 기자 yyg59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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