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복식 1위·단식 2위···류정욱 국가대표 발탁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충북상업정보고(교장 이주열) 스쿼시부가 지난 4~7일 김천시에서 열린 24회 회장배 전 한국 스쿼시 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 남자복식에서 류정욱(3년)과 안지훈(2년)이 1위, 남자 단식에서 류정욱이 2위를 차지했다.
특히 류정욱은 오는 12~23일 미국 휴스턴에서 열리는 세계 주니어 스쿼시 선수권대회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주열 교장은 “이번 대회 성과는 학교와 지역 사회에 큰 자부심을 안겨줬다”며 “충북상업정보고 스쿼시부의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영수 기자 jizoon11@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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