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이택수 (57)보은 부군수가 1일 취임했다.
이 부군수는 보은군 산외면 동화리 출신으로 장갑초, 대성중, 충북고,충남대를 졸업했다.1992년 1월 영동군에서 첫 공직에 입문, 1992년 9월 보은군에 전입했다. 1997년 2월 충북도로 전출, 총무과, 공보관실 등 주요 부서를 거쳐 2022년 1월 서기관 승진했다. 도민소통과장, 행정운영과장을 했다. 임춘빈(58) 수한면장 남편이다.
그는 "중요한 시기에 군을 위해 일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며 든든한 후원자가 돼 보은군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취임 각오를 밝혔다. 보은 임재업 기자 limup0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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