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유명종 기자]충북도는 지난 6일 충북대병원에서 ‘의료기관 결핵환자 관리지표 분석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결핵환자 관리개선을 위해 열린 이번 회의에는 충청권질병대응센터, 보건소, 결핵관리사업 권역위원회 등 의료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결핵환자 현황 파악 △치료 중단‧실패 원인 분석 △결핵 환자 관리 미흡 사항 파악 등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민간과 공공의 결핵 관리기관이 서로 소통하며 결핵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명종 기자 bell@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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