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총 400주 무궁화 묘목 나눔 행사

[동양일보 도복희 기자]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79회 광복절을 기념해 총 400주 무궁화 묘목 나눔 행사를 했다.<사진>

15일 광복절 당일, 국립생태원 에코리움에서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연간회원권 보유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나라꽃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태극기와 무궁화를 색칠하는 ‘나라사랑 색칠하기’ 활동에 참여한 후 무궁화 묘목을 받았다.

국립생태원 박주영 전시교육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이들이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하고, 무궁화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 커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천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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